중국 증시, 경기 회복 기대감에 강세...亞증시 일제히 강세

방서후 기자

입력 2020-07-06 13:53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 주말 코로나19 감염자가 하루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지만 중국 증시가 초강세를 기록중이다.

오늘(6일) 오후 1시45분 현재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장중 4.24% 급등 중이다. 지난해 4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선전지수도 3.29% 오름세다.

홍콩의 항셍지수도 3.29%, 일본 닛케이지수와 대만 가권지수 모두 각각 1.75%, 1.47% 오르며 아시아 증시 전반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개인 투자자들이 중국의 경기 회복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데 베팅하면서 기술과 인터넷 분야의 주식으로 자금이 몰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홍콩 국가보안법 시행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불확실성이 사라졌다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증시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