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에셋투자증권, 디지털자산 연계 금융상품 개발 추진

박승원 기자

입력 2020-07-15 08:35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블록체인 금융 기술사인 피어테크(Peertec)와 핀테크 투자 플랫폼 기업인 에스비씨엔(SBCN)과 가상자산 연구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핀어테크는 글로벌 블록체인 그룹 피어(Peer)의 금융기술사로, 국내 6대 거래소로 자리매김 한 커스터디 기반 지닥(GDAC) 디지털자산거래소를 운영하고 있다.

SBCN은 인공지능(AI) 기반 로보어드바이저 전문기업으로, 금융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투자의달인` D2C 투자플랫폼 운영을 비롯해 키움증권, 신한금융투자, 팍스넷 등에 다양한 AI 투자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핀테크 전문 기술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개정 특정금융정보법 및 관련 법령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다양한 가상자산 분야의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으로 연구하는 것을 비롯해 서비스 개발 및 출시를 통해 디지털 자산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 관계자는 "가상자산 시장이 앞으로 어느 방향으로 갈지 예측하기 어렵지만, 시가총액이 200조원이 넘은 비트코인이 가치를 저장하는 수단으로 이미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피어테크와 SBCN과 협력해 디지털자산과 연계 가능한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모색하고, 이를 통해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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