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조기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증권 5종 공모

신재근 기자

입력 2020-07-15 13:18  


유안타증권은 17일까지 파생결합증권 5종을 총 21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ELS 제4571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12개월), 90%(18개월, 24개월), 85%(30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4.8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4.40%(연 4.8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그러나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은 -100%에 이를 수 있다고 회사는 밝혔다.
ELS 제4572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6.2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8.60%(연 6.2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은 -100%에 달할 수 있다.
ELS 제4574호는 만기 1년, 조기 상환주기 3개월의 원금 부분 지급형 상품이다.
미국증시에 상장된 테슬라와 넷플릭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9%(3개월, 6개월, 9개월) 이상일 때 연 13.4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이상일 경우 상승률이 낮은 기초자산의 수익률만큼 수익을 지급한다.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 미만으로 하락하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나 최대손실률이 -10%로 제한된다.
이 밖에 유안타증권은 S&P500, EuroStoxx50, NIKK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제4570호와 테슬라, 아마존닷컴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제4573호도 공모한다.
ELS 제4573호를 제외한 모든 ELS는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과 홈페이지, HTS, MTS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ELS 제4573호는 홈페이지와 HTS, MTS에서만 청약이 가능하다.
ELS 제 4570호, 제4571호는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고, ELS 제4572호, 제4574호는 최소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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