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20이 내달 5일 공식 런칭을 알렸다.
사전예약 기간은 8월7일부터 8월13일까지로 알려졌다. 이례적으로 기존 플래그십 제품보다 저렴한 120만원대 부터 갤럭시노트20 울트라는 145만원까지로 예상된다.
최근 애플의 아이폰12 출시가격이 기존 예상 70만원대에서 대폭 오른 100만원대가 넘어가는 것으로 최신 루머가 유출됐다.
트위터리안 IMAN PRO에 따르면 아이폰12는 당초 예상보다 100$에서 150$이상 가격인상이 단행될 수 있고 고속충전기를 제외하고 출시할 것이며 모든제품에 BOE혹은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를 탑재할것이라 전했다.
이에따라 삼성전자의 가격인하 정책이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갤럭시노트20은 12MP 메인 와이드 + 64MP Tele + 12MP 울트라 와이드로 구성되며, 갤럭시노트20+는 108MP 메인 와이드 + 12MP 텔레 + 12MP 울트라 와이드 + 레이저 초점 (클로즈업 촬영에서 초점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의 카메라스펙과 북미버전엔 스냅드래곤865+CPU가 독점공급되며 한국엔 엑시노스990CPU가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갤럭시노트20의 가격이 한층 더 저렴해지지 않겠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사나폰`에서는 갤럭시노트20의 출시가격과 지원금이 예년보다 나은수준이 될것으로 예상되고 최근 관련법 개정으로인해 번호이동에 더 큰 보조금이 실릴 수 있어 기업간 경쟁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측했다.
네이버 카페 `사나폰` 에서는 갤럭시노트20 36만원 이상 추가할인을 예측하며 얼리버드사전예약 알림을 진행하고있으며 이밖에 재고소진 기획전 모델로 갤럭시노트10 30만원대 갤럭시A90 0원 갤럭시S20 30만원대등 다채로운 기획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갤럭시노트20 사전예약과 재고소진 기획전 모델들의 정보는 네이버 카페 `사나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