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전현무·NCT·레드벨벳 등 SM 소속 스타들, 스포츠닥터스 의료진 ‘릴레이 응원 캠페인’ 동참

입력 2020-07-16 16:48  


25년간 국내외 의료지원사업을 통해 2003년 UN DPI NGO로 등록된 후 100만 협력 의료진 및 2,100만 업무협약 회원 네트워크와 함께하는 세계 최대 국제보건의료 단체인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마이그룹(마이팜제약/ 마이건설/ 마이디자인/ 인터메디컬데일리) 회장>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국내 및 전 세계 의료진과 시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릴레이 응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캠페인에는 의료진 및 문화·스포츠계 인사 총 500여명이 참여하였다. 캠페인에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가수인 NCT 127(태일·쟈니·태용·유타·도영·재현·마크·해찬·정우·윈윈), NCT DREAM(런쥔·제노·재민·천러·지성), 레드벨벳(조이·아이린·슬기)이 동참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앞서 지난 2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성금 5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어 SM엔터테인먼트 자회사인 SM컬처앤콘텐츠(이하 SM C&C) 소속 MC 강호동·전현무·한석준·이수근·박성광·김민아를 비롯해 배우 김수로·황신혜·이학주·윤나무 등도 의료진을 응원했다. SM C&C는 2012년 4월 아시아 최대 엔터테인먼트그룹인 SM엔터테인먼트가 코스닥 상장사인 BT&I를 인수 합병하면서 설립됐으며 배우, MC 매니지먼트 사업과 드라마, 영화,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글로벌 콘텐츠 제작사업을 하고 있다.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은 “스포츠닥터스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SM 소속 스타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스포츠닥터스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완전히 물러날 때까지 국내외 의료진을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릴레이 응원 캠페인은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다. SNS에 응원 동참과 기부를 병행하는 캠페인으로 개인 SNS에 응원 문구를 들고 사진을 찍어 인증한 뒤 #응원릴레이캠페인 #코로나19 #전세계의료진시민응원합니다 등 자유롭게 해시태그를 달면 된다. 기부는 1만원 후원으로 진행할 수 있다.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국내는 물론 세계 곳곳의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마스크, 손세정제, 영양제로 구성된 키트로 전달된다. 또한 릴레이 응원 캠페인과 함께 네이버 해피빈 등에 모금함을 개설하였으며, 현재 온정의 손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지금껏 국내외 의료지원 4,657회를 달성한 스포츠닥터스는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연대의료원, 가톨릭중앙의료원, 고려대의료원, 경희대의료원 등 5000여 종합병원이 소속된 대한병원협회와 4만 개원의 및 15만 의료진 네트워크를 구축한 대한개원의협의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100만 의료진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국에 의료진을 파견하고 있으며 국내 사태가 진정되면 ‘모바일 호스피탈’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의료진을 파견할 예정이다. 또한 후원하고 있는 에스디코인을 통해 결제 가능한 ‘기부몰’을 운영, 기부와 유통이 투명하게 공개되는 새로운 형태의 기부문화도 선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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