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증' 조기 발견이 중요,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받아야

입력 2020-07-30 10:00  


백반증은 멜라닌 색소의 결핍으로 인해 생기는 질병으로 특히 야외활동이 늘고 자외선에 노출이 많은 여름철 주의해야할 피부질환이다. 멜라닌세포는 피부색을 유지하고 자외선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한다. 따라서 멜라닌 세포가 없는 백반증 피부는 피부 노화가 빨리 진행되고 피부암에 걸릴 가능성도 높다.

백반증은 무엇보다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전신으로 흰색 반점이 퍼져나갈 수 있고 시기를 놓칠 경우, 치료에 반응을 안 하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이다.

이런 백반증을 치료할 수 있는 장비인 팔라스 레이저는 308nm 파장을 이용한 세계 최초 티타늄 사파이어 고체 UV레이저이다. 저자극성 레이저로 유아에게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미국 FDA, 식품 의약품 안전처에서 인증받은 레이저이다.

위례 바라봄 피부과 이상근 원장은 “백반증은 초기치료가 중요하므로 발병 즉시 피부를 내원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며,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치료 장비와 병원 시스템이 갖춰진 피부과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 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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