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9시 26분께 충북 영동군 황간면 마산리의 한 도로에서 80대 노인 2명이 아반떼 승용차(운전자 A씨·80)에 깔려 숨졌다. 이들은 A씨와 함께 승용차를 타고 가던 중 오르막길에서 차가 이유 없이 서자 하차 후 뒤쪽으로 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 26분께 충북 영동군 황간면 마산리의 한 도로에서 80대 노인 2명이 아반떼 승용차(운전자 A씨·80)에 깔려 숨졌다. 이들은 A씨와 함께 승용차를 타고 가던 중 오르막길에서 차가 이유 없이 서자 하차 후 뒤쪽으로 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