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대표 이동우)가 최대 50% 할인된 금액에 전자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하트세일`을 진행한다.
8월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본 행사에서는 매일 오전 10시 20개의 상품이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공개되며, 삼성전자 건조기(16KG)는 109만 원대에, 캐리어 벽걸이 에어컨(6평형)은 29만 원대에, 로보락 로봇청소기는 45만 원대에 최대혜택가로 만나볼 수 있다.
매월 초 7일간 진행되는 롯데하이마트 온라인 쇼핑몰의 대표 행사로, 특히 이번 8월 행사에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내수 시장을 활성화 시키고자하는 취지를 담아 더욱 풍성하게 준비되었다.
아울러 여름가전 쿨 세일 기획전에서 삼성/LG/캐리어 등 에어컨을 최대 30% 특가로 진행하며, 인기 15대 슈퍼브랜드 하트세일에서도 파격적인 할인 판매가 진행된다. 또한, 오너스/우수회원에게는 전용 특가 하트라운지가 오픈된다.
본 이벤트와 함께 다양한 사전 이벤트도 동시 진행된다.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는 먼저 하트세일 소문내기 `하이마트는 하트해` 이벤트가 개최된다.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SNS에 공유하면 엘포인트 최대 5만점,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등 경품이 증정된다.
구매고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신한·삼성·롯데·현대·KB국민·BC·하나카드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최대 10%를 50만원까지 청구 할인되며, 카드사 별로 캐시백 또는 엘포인트 지급 등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또 앱에서 구매시 구매 금액대별 최대 15만 엘포인트 지급, 2품목 이상 구매하면 엘포인트 최대 50만 포인트까지 추가 지급된다.
롯데하이마트 주경진 온라인마케팅팅 팀장은 "이번 하트세일은 어느 때보다 역대급 특가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다"라고 하면서, "하트세일 기간 내내 파격 할인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롯데하이마트에서는 온라인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다양한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 1월 모바일 앱에 탑재한 AS 서비스 플랫폼을 시작으로, 4월 모바일 생방송 프로그램인 라이브커머스 `하트라이브`를 선보였다. 5월에는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손쉽게 제품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선물하기` 기능도 탑재했다. 5월에는 또, 나만의 공간을 꾸미고 싶은 소비자를 위한 `홈인테리어 중개 플랫폼`을 론칭했다. 7월에는 가전 제품은 물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동영상 콘텐츠 플랫폼 비디오커머스 전용관 `하트ON TV`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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