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드림캐쳐가 개인 티저 이미지를 통해 특별한 세계를 예고했다.
드림캐쳐컴퍼니는 지난 4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다섯 번째 미니앨범 `Dystopia : Lose Myself`의 마지막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드림캐쳐는 어두운 숲을 배경으로 특별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미스터리한 스모그와 어우러진 강렬한 눈빛은 드림캐쳐 특유의 판타지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과 어우러지면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드림캐쳐는 현재 개인 티저 이미지 공개를 완료한 상태. 이들은 5일과 6일 지금까지 공개한 네 가지 콘셉트의 단체 이미지를 통해 그룹으로서의 특별한 합을 선사하며 컴백에 대한 열기를 더할 계획이다.
티저 이미지 외에도 드림캐쳐의 컴백 콘텐츠는 쉼 없이 이어진다. 7일 앨범의 정보들 담은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10일에는 리릭 스포일러가, 11일에는 새로운 미니앨범의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인썸니아`들을 찾는다.
매 컴백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의 힌트도 마련돼 있다. 12일과 14일에는 베일에 싸인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팬들을 새로운 세계로 초대하며, 13일에는 타이틀곡 댄스 프리뷰가 드림캐쳐의 새로운 무대를 예고한다.
한편 드림캐쳐는 오는 17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Dystopia : Lose Myself`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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