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감성 싱어송라이터 백주연이 새 싱글 커버 이미지로 컴백 임박을 알렸다.
라라미디어는 지난 5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백주연 컴백 싱글 `색깔`의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커버 이미지에는 한층 깊어진 매력을 품은 백주연의 모습이 담겼다. 우측 상단에는 B를 높은음자리표로 형상화한 백주연의 로고, 그리고 좌측엔 프로젝트 앨범명인 `The Scene#2012`, 그리고 `색깔`의 영문 `COLOR`와 `#dc5a86`이라는 헥스코드가 자리하고 있다.
`The Scene#2012`는 백주연의 4부작 프로젝트 중 두 번째 작품으로, 그 이름처럼 2012년에 그려낸 사랑에 대한 단상을 그린 곡이다. 누구에게나 가장 찬란히 빛나는 시기인 스무살에 찾아온 핑크빛 감정을 `#dc5a86`라는 헥스코드로 표현했다.
라라미디어에 따르면 `색깔`을 통해 아티스트 백주연의 음악에 대한 순수한 마음과 열정을 느낄 수 있다는 귀띔. 음악에 빠져들었던 `스무살` 시기를 그린 만큼, 리스너들에게 기분 좋은 설렘을 안길 계획이라고.
백주연은 6일 `색깔`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팬들에게 선물하며, 10일 새로운 싱글 `색깔`을 발매하고 팬들과 컴백 인사를 나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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