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세기 힛-트쏭`이 여름을 시원하게 얼려줄 `힛트쏭`을 소환한다.
7일 밤 8시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20회에서는 `혹한주의보! COOL 썸머 힛-트쏭 10`을 주제로, 듣기만 해도 여름 더위를 물리치는 명곡들이 시청자들을 찾는다.
이날 `이십세기 힛-트쏭`에는 `여름 대표곡`의 주인공과 깜짝 전화 연결이 마련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과거 `이십세기 힛-트쏭` 게스트로 출연해 MC 김희철과 김민아를 잡는 입담을 과시했던 주인공으로, 짧은 통화에도 넘치는 존재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우리가 열광했던 드라마의 메인 OST들이 안방을 찾을 전망이다. 추억을 되살리는 명곡들의 향연은 물론, 신드롬을 일으켰던 드라마 속 `이불킥`을 유발하는 대사와 장면, 그리고 복고 스타일들이 총집합될 예정이다.
스페셜 게스트도 빼놓을 수 없다. 이른바 `공연의 신`으로 불리는 초특급 스타가 `이십세기 힛-트쏭`을 방문하는 것.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든 스릴러급(?) 등장부터, MC 김희철과 `환장의 티키타카` 퍼레이드, 여기에 환상의 듀엣 무대까지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스페셜 게스트는 물론, 잊지 못할 추억을 다시 한번 생생히 떠올리게 만드는 `힛트쏭`들이 준비된 `이십세기 힛-트쏭` 20회는 7일 밤 8시 KBS Joy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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