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최고'·LG는 '최다'…"올해의 에너지 위너상"

이지효 기자

입력 2020-08-10 13:56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을 각각 2년 연속 최고상을, 4년 연속 가장 많은 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은 소비자시민모임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는 행사다.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고 에너지 절약 효과가 우수한 기술 또는 제품에 주어진다.

`에너지 대상 및 국무총리상`을 받은 `크리스탈 UHD TV`

1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75형 `크리스탈 UHD TV`가 `에너지 대상 및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소비전력 절감을 위해 패널 내부의 LED 구조를 개선했고 회로설계 최적화로 불필요한 에너지 손실을 줄였다. 또 조도센서와 절전모드 등을 적용해 기존 제품 대비 소비전력 54%를 개선하며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했다.

그랑데 건조기 AI`는 `에너지 효율상`, `비스포크 식기세척기`는 `에너지 기술상`을 받았다.

사용 빈도에 따라 모터 속도를 조절해 에너지 손실을 막아주는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를 적용한 `비스포크 냉장고`, 균일하게 바람을 보내주는 기술을 탑재한 `무풍 에에컨 벽걸이 와이드` 등이 `에너지 위너상`을 받았다.

앞서 지난해 삼성전자는 `시스템에어컨 4Way 카세트 냉난방기`로 최고상인 `에너지 대상 및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에너지 대상 및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상업용 싱글 냉난방기.

LG전자는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대상 2개를 포함해 8개의 본상을 받아 가장 많은 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4년 연속 업계 최다 수상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상업용 싱글 냉난방기는 `에너지 대상 및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고출력 양면 발전 태양광 모듈은 `에너지 대상`을 수상했다.

상업용 싱글 냉난방기는 독자적인 증발기액분리 기술과 베이퍼 인젝션 기술을 적용했다. 기존 자사 제품보다 냉방 효율은 최대 20%, 난방 효율은 최대 37% 높였다는 설명이다.

`증발기액분리` 기술은 냉매를 기체로 바꿔주는 증발기에서 액체 냉매와 기체 냉매를 분리하는 기술로 난방성능을 높인다. `베이퍼 인젝션` 기술은 냉매를 압축할 때 일부 냉매를 분리해 기체로 바꾼 후 주입하는 것이다. 이 기술은 기화된 냉매를 한 번 더 압축하는 효과가 있어 에어컨의 효율이 올라가게 된다.

고출력 양면 발전 태양광 모듈은 12개의 얇은 와이어로 태양광 셀들을 전기적으로 연결하는 첼로 기술을 적용했다. 양면에서 발전할 수 있어 일반 모듈에 비해 발전량이 많다. 제품 보증기간은 25년이다.

이외에도 LG전자의 트롬 워시타워, 휘센 인버터 제습기, 디오스 양문형 얼음정수기냉장고, 디오스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퓨리케어 상하좌우 정수기, 트롬 세탁기 씽큐 등이 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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