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규제 피한 1호선 오류동역 '칸타빌레 8차' 분양 주목

입력 2020-08-14 16:08   수정 2020-08-14 16:09


최근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가 잇따라 펼쳐지면서 이를 피해 오피스텔과 같은 부동산에 눈을 돌리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아무래도 아파트와 같은 주택은 리스크가 큰 만큼, 꾸준한 임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부동산 소액 투자로 발길을 돌리는 것이다.

특히 오피스텔은 전매 제한, 투기과열지구 등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데다 1인 가구 수의 꾸준한 증가로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오피스텔 전문 시행사 칸타빌레가 1호선 오류동역 앞에 `칸타빌레 8차`를 분양한다고 밝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칸타빌레 8차는 1호선 오류동역 1분 이내 거리에 위치하는 `초역세권`에 지어지는 오피스텔로 오류동역 광장과 문화공원이 한눈에 보이는 조망권을 갖췄다. 더욱이 근처에 매봉산과 개웅산, 천왕산 등 녹지가 풍부하며, 온수공원과 개웅산공원, 개봉공원, 서울푸른수목원이 인접해 있어 자연환경도 우수하다.

뿐만 아니라 오류동역을 따라 형성된 상권과 주변 생활편의시설, 문화시설 등을 다양하게 이용할 수도 있다.

서울디지털단지까지 약 15분, 여의도 업무지구까지 약 20분 거리 내에 위치해 있으며, 강남까지도 40분이면 도착 가능해 출퇴근이 용이하다. 여기에 경인로,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등과 교차하는 지역이어서 서울을 포함한 인천, 경기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더욱이 칸타빌레 8차는 계약금 500만 원, 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분양될 예정이다. 특히 전체 분양가도 1억 원대여서 서울 내 마지막 1억 원대 오피스텔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격 메리트와 함께 배후 수요 역시 풍부하다.

칸타빌레 8차 3km 이내에 유한대학교, 성공회대학교 등 4개의 대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업무단지인 가산디지털단지와 구로디지털단지와 인접해 있다. 저렴한 임대가격을 바탕으로 여의도 업무지구 및 중심업무지구 등 약 70만 명의 임대수요까지 유인할 수 있어 공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한편, 칸타빌레 8차는 총 6번의 오피스텔 시행을 성공한 전문 시행사 칸타빌레가 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동 48-2 외 1필지 상에 지하 1층~지상 19층 규모로 건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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