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8인조 신인 걸그룹 보토패스(BOTOPASS) 멤버 지원과 최상, 서윤이 눈빛만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보토패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보컬 라인인 지원과 최상, 서윤의 티저 영상이 차례로 공개됐다.
영상 속 지원과 최상, 서윤은 장미꽃, 베일을 활용한 포인트 동작으로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가 하면, 눈빛 하나만으로 매혹적인 매력도 뽐내고 있다.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반전 면모를 보이고 있는 지원과 최상, 서윤은 앞서 공개된 비주얼 여신 미희, 댄스 천재 하린, 여성스러운 리아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앞으로 베일을 벗을 다른 멤버들에 대한 기대치까지 높이고 있다.
‘열정돌’을 표방하는 보토패스의 메인 보컬 지원은 캐릭터가 확실한 본인만의 음색을 가진 멤버이자, 가수뿐만 아니라 작사가의 꿈도 가진 국어국문학과 재학생이다.
래퍼 역할도 맡은 최상은 중국인 멤버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정확한 한국어 발음은 기본, 유창함까지 갖춘 분위기메이커다. 특히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끼와 매력으로 큰 웃음도 안겼다. 뮤지컬 전공인 서윤은 수준급 보컬 실력은 물론, 연기력으로 대중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다국적과 다양한 개성이 모여 있는 보토패스는 대체불가 8인 8색으로 국내외 케이팝 팬들의 관심을 받을 준비에 한창이며, 데뷔앨범 ‘Flamingo’(플라밍고)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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