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18일 전문사모운용사 6개사가 신규 정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누버거버먼자산운용, 아이피엠자산운용, 씨에이씨자산운용, 케플러자산운용, 파이브트리자산운용, 한국대체투자자산운용 등 6개사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받으며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과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 제도개선과 규제완화 등과 관련한 의견개진 기회를 갖는다.
아울러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과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시 할인혜택도 부여된다.
한편, 이날 6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금투협 회원은 정회원 318개사, 준회원 105개사, 특별회원 25개사 등 총 448개사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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