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비모터스, ‘포드 F-150 Raptor, 코로나19 이후 첫 판매 개시’

입력 2020-08-19 10:40  


국내에 포드 F-150, Transit을 전문판매 하는 티앤비모터스(TnB Motors)가 코로나 19 사태로 멈췄던 미국 자동차공장이 재가동 되면서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입항차량은 포드 F-150 Raptor모델로 Agate Black(Black), Race Red(Red), Lead Foot(Gray) 총 3대가 9월 입항예정이며, 8월 한 달간 입항예정 재고에 대한 사전계약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티앤비모터스에서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은 Ford의 Global Warranty (3년/6만km)와 숙련된 노하우를 갖춘 공신력 있는 포드의 정비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더불어 주문 계약 시 고객이 원하는 차량의 옵션과 외장 색상, 내장을 선택하여 미국 현지 공장에 주문할 수 있는 맞춤형 구매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국내 수입자동차 판매 중심지인 강남 대치동으로 성공적인 이전을 완료한 티앤비모터스는 구매력이 높은 소비자들에게 수준 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948년 이후 지금까지 판매 중인 포드 F-150은 현재 강력한 파워의 3.5L EcoBoost 엔진과 연비 효율성을 확보한 10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되어,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브랜드의 픽업트럭 판매 부문에서 43년 동안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모델로 지난해 89만6526대가 판매되었다.

F150의 뛰어난 활용도는 F Series를 선호하는 소비층을 중심으로 최근 다시 한 번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무엇보다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캠핑, 차박, 오프로드의 인기상승으로 세단 및 SUV를 선호하던 고객들의 눈길까지 사로잡고 있다.

F-150은 플래티넘, 리미티드, 랩터 3가지 트림으로 구성되며, 오토 스타트 스톱이 적용된 3.5L EcoBoost 엔진, 오프로드에 최적화된 4Ⅹ4 시스템, 선루프, 차선이탈 방지 시스템, 차량 주변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360도 카메라, 액티브파크 어시스트, 스탑앤고 시스템이 적용된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 보행자 감지 및 충돌 경고 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을 선택할 수 있다.

관계자는 “포드 F150은 고객이 원하는 옵션을 선택 할 수 있는 맞춤형 주문 서비스와 Global Warranty (3년/6만km)적용,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는 티앤비모터스에서 구매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객 Needs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고객만족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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