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가 길어짐에 따라 창업 시장에 관심을 두기 시작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창업은 제대로 된 아이템으로 꾸준한 수익을 내면 기회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제대로 준비하지 않고 무턱대고 창업시장에 뛰어들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창업전문가들은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지, 초보자도 운영할 수 있을 만큼 쉬운 운영시스템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특히, 여성창업자는 육아와 일을 병행해야 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안정적인 수익과 쉬운 운영시스템은 더욱 중요하다. 이러한 특징을 가진 브랜드는 여성창업자가 원하는 조건을 갖춘 창업아이템이 될 수 있다.
지난 1994년부터 분식 김밥 프랜차이즈를 운영해 온 `김가네`는 시스템을 바꾸거나 개발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김가네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김가네는 유사 브랜드와 차별성을 두기 위해 노력한다. 체계적인 창업시스템, 편리한 물류시스템, 비수기 없는 메뉴로 창업에 필요한 삼박자를 모두 갖췄다" 며 "더불어 여성창업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으며, 여성창업자를 위해 다양한 창업 및 교육시스템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김가네는 누구나 쉽게 창업할 수 있도록 수익성과 함께 초보자도 운영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며 "홀, 배달, 테이크아웃 매출을 모두 확보할 수 있으며, 복잡한 창업 과정을 간단하게 해결하기 때문에 초보창업자도 운영에 어려움을 겪지 않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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