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표’ 박성훈, 생애 첫 OST 녹음 참여…프로페셔널한 현장 비하인드 컷 공개

배우 박성훈이 가창에 참여한 KBS2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이하 출사표)의 OST 녹음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박성훈의 ‘출사표’ OST 참여는 상대 배우인 나나와 듀엣곡을 부르며 생애 첫 OST에 도전한 것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박성훈은 ‘출사표’에서 나나와 일명 ‘라꽁커플’로 역대급 로맨스 케미스트리를 펼친 만큼, OST 녹음 현장에서도 찰떡 호흡을 보여주며 프로페셔널하게 음악 작업에 임했다.

‘우리의 여름처럼’이라는 노래 제목처럼 상큼하고 달콤한 노랫말에 박성훈의 매력적인 저음이 더해져 ‘출사표’의 마지막 방송을 앞둔 시점,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이어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박성훈은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카메라 앞이 아닌 마이크 앞에 선 박성훈은 첫 녹음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집중력을 보여주며 녹음을 마쳤다는 후문.

‘출사표’에서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주연으로 발돋움하며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박성훈, 그의 호연은 20일 밤 9시 30분 KBS2 ‘출사표’ 마지막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