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펀딩, 온투법 시행 대비 은행 출신 준법감시인 선임

입력 2020-08-21 10:48  


P2P금융기업 헬로펀딩이 오는 27일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온투법)` 시행을 앞두고 조직 정비·안정화를 위해 준법감시인으로 김인 이사를 새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준법감시인은 금융기관의 임직원이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따라야 할 법령, 내부통제 기준 준수 여부를 사전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하면서 위반 가능성을 해소하고 직원교육을 통해 조직으로 정비하는 역할 뿐만 아니라 넓게는 금융소비자를 보호할 수 있는 감시자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준법감시인 상근 여부는 정식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체로 등록하기 위한 필수요건 중 하나다.

김인 준법감시인은 81년 외환은행 입사 이후 KEB하나은행에서만 36년간 근무하면서 지점영업, 본점 여신관리·기업개선 부서, W/O기업 파견근무 등에서 교차 근무 하며 금융업무 전반에 걸친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보유했다는 설명이다.

채영민 헬로핀테크 대표는 "김인 준법감시인은 헬로펀딩의 핵심가치인 정직, 신뢰, 전문성에 가장 부합하는 분이며 금융, 법, 건설, 경영 등을 모두 섭렵한 최고의 적임자"라며 "그 동안 부동산PF대출 심사 및 사후관리를 담당하면서 뚜렷한 성과를 이루었는데 이번에 새로운 업무를 맡아 계속해서 헬로펀딩의 정직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확산시키면서 투자자분들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일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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