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아이(WEi)가 지난 2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위엔터테인먼트 자체 리얼리티 콘텐츠 `OUI GO UP 위인전`(이하 `위인전`) 5화를 통해 한층 단단해진 팀워크를 보여줬다.
지난주에 이어 두뇌 테스트가 진행됐고, 음식을 지키기 위한 고군분투가 펼쳐졌다. 연이어 게임에 실패해 먹고 싶은 메뉴를 떠나보낸 위아이 멤버들은 `고요 속의 외침` 게임으로 남은 음식을 지키려 애썼다.
하지만 동한과 석화가 1분 동안 한 문제밖에 맞히지 못했고, 요한과 대현 팀은 "우리가 남은 문제를 다 맞히겠다"며 자신만만하게 나섰다. 두 사람은 빠르게 정답을 외쳤지만 아쉽게 실패했고, 결국 라면 하나만 남게 됐다.
이에 대현은 추가 게임을 제안했고, 게임에서 겨우 이겨 닭볶음탕까지 추가로 얻었다. 덕분에 위아이는 훈훈한 `먹방`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예고편을 통해 그룹 원더나인(1THE9) 출신 용하, 준서의 위아이 합류가 암시돼 한층 더 기대를 모았다.
한편, `위인전`은 `OUI인들을 세상에 널리 퍼뜨려라`라는 뜻을 담은 리얼리티로, 최고의 아이돌이 되기 위한 5대 덕목(체력, 두뇌, 개인기, 운, 팀워크)의 테스트를 통해 위인전의 진짜 주인공으로 거듭나는 위아이의 데뷔 카운트다운 성장 기록 프로젝트다.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위아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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