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정재훈사장과, 노희철 노조위원장은 24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 소비 활성화를 위한 `노경합동 사회적 가치 실천 협약`을 맺었다.
노사대표는 협약서를 통해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직원 건강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노력하며, 경영성과급 중 일부로 지역사랑 상품권이나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데 뜻을 모았다.
한수원은 지난 4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임직원 임금반납을 진행했고, `한수원 1339 캠페인`을 통해 발전소 주변지역의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돕기에 나선 바 있다.
<사진>한국수력원자력 노사대표가 24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 소비 활성화를 위해 ‘노경합동 사회적 가치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한수원 정재훈 사장(왼쪽 네번째)과 노희철 노조위원장(왼쪽 다섯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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