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부품유통사 제뉴인카앤파츠, 정부지원사업 3연속 선정

입력 2020-08-25 17:14  

수입차 부품을 수입-유통하는 제뉴인카앤파츠(대표 길형용, 장기덕)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5G기반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지원사업과 특허청의 IP나래프로그램,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기창업패키지에 연이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ICT 기술을 활용한 융합 콘텐츠 및 신규 서비스 개발 등을 지원해주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5G기반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지원사업은 콘텐츠 제작사, 유통 플랫폼, 마케팅 기업, 제조ㆍ의료ㆍ정비ㆍ패션 기업 등으로 구성된 대ㆍ중견기업+중소기업 또는 중소기업+중소기업으로 이루어진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써 제뉴인카앤파츠는 마케팅ㆍ콘텐츠 제작사 ㈜크리에이티비젼과 컨소시엄을 통해 해당 사업에 지원, 빠르게 성장 중인 국내 자동차 튜닝시장 선점을 목표로 최신 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하여 자신의 차량에 가상 휠 튜닝이 가능한 `게러지림(GARAGE RIM` 서비스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사진 - GARAGE RIM 구동 예시 이미지

또한, 유망한 창업아이템 및 기술을 보유한 업체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에 지원,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중 하나인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 수입 자동차 부품의 부품이력 관리 및 국내 수입차 정비소 관련 상세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마이게러지(MY GARAGE)` 플랫폼 서비스가 최종 선정되어, 7개월간 1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게 되었다.

이와 더불어 8월초엔 국내 유망 중소기업들의 신기술 R&D 와 특허권 창출을 통한 시장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정부가 해당 중소기업들의 지식재산권 확보를 지원하는 IP 나래지원사업에도 최종 선정되어 이미 사업화가 진행 중인 AR 미디어 커머스 서비스와 블록체인 이력관리 시스템을 비롯 AI에 기반한 신사업과 관련된 특허 확보를 위한 전문가 컨설팅 및 특허 등록비용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제뉴인카앤파츠는 19년초부터 국내 수입차 부품시장의 유통 데이터 분석, 시장 구조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플랫폼을 전략적으로 기획, 준비해왔으며 사업화를 진행중인 3가지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들이 정부지원사업에 연 이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냄으로써 기존 수입차 부품 수입-유통사에 안주하지 않고 폐쇄적인 국내 수입자동차 부품시장을 변화시킬 플랫폼 기업으로써 탈바꿈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제뉴인카앤파츠 장기덕 공동 대표는 현재 수입차 정비 및 부품 시장은 오프라인 위주의 전통적인 영업/판매 방식으로 인해 소비자의 진입장벽이 여전히 높은 것이 현실이라며, 제뉴인카앤파츠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관련 비즈니스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 개발을 통해 그간 소비자들의 수입차 정비/수리시장에 대한 소비자의 진입장벽을 빠르게 제거할 수 있는 국내 수입차 관련 전문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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