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시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목시 서울 인사동 호텔은 재택 근무를 하는 직장인 고객들을 위해 ‘Office in MOXY’ 패키지를 선보인다.
코로나로 지친 집콕러 들에게 좀 더 쾌적하고 편안하게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오전 8시 체크인 후 당일 저녁 7시 체크아웃 혜택을 포함, 간단한 스넥류(팝콘 & 피시스넥 & 음료1캔)가 제공된다. 머무는 동안 2층에 위치한 고객 전용 라운지에서 개인 업무는 물론 무료로 제공되는 커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목시 서울 인사동 호텔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안에만 있어야 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평일 낮 시간대를 활용하여 집보다 나은 환경에서 업무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패키지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주중 한정 상품으로 이용기간은 10월 31일까지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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