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폰,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버즈라이브 사은품 증정...갤럭시노트9 노트10 가격인하

입력 2020-08-31 16:00  


올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20 시리즈가 화려하게 장식했다.

사전예약 당시 전작의 노트10 대비 90%의 판매량을 보였으나, 첫주가 지나 둘째 주까지 판매량은 80만대에 육박했고 이는 코로나19사태와 더불어 전년대비 줄어든 보조금을 감안하면 제품 자체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았다는 평가다.

이는 지난 상방기 출시된 갤럭시S20시리즈의 부진을 딛고 일어서는 계기가 됐으며 올 하반기 출시될 애플의 아이폰12와 LG의 윙 같은 차세대 플래그십의 점유율을 견재하는 신호탄이 됐다.

그러나, 갤럭시노트20과 갤럭시노트20 울트라의 스펙차이로 인해 울트라쪽에 수요가 몰리게 된 점, 기존 갤럭시S20시리즈는 현재까지도 부진을 면치 못하는 점은 아쉬움이 남는다.

삼성전자는 이를 관철하기 위해 갤럭시S20FE모델을 국내에 출시할 예정으로 알려졌고 현재 삼성전자 공식 홈페이지에는 갤럭시S20FE(G_781N)모델명이 등록되어 내달 출시가 유력할 것을 뒷받침했다.

이통3사는 최근 부진했던 판매량을 보전하기 위해 갤럭시노트20의 판촉을 하는 한편, 갤럭시노트9과 갤럭시노트10의 공식보조금인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을 대폭 상향시켰다.

수준 높은 소비자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삼성전자는 몸값을 낮추고 해당 정보를 유튜브 `찬웅팀장`을 운영하며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사나폰`에서는 갤럭시노트9은 9만원대로 만나볼 수 있으며 갤럭시노트10은 30만원대로 재고소진에 나서며 곧 출시될 신제품을 의식해 발빠른 재고소진에 나섰다.

해당 카페는 갤럭시노트20은 9월부터 갤럭시버즈라이브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소비자의 혜택을 강화하는 한편 갤럭시노트9은 0원으로 공짜폰 대열에 올라설 것이라 밝혔다.

갤럭시노트10은 최근 품귀현상을 겪는데 이는 갤럭시노트20 기본모델의 스펙이 갤럭시노트10 보다 오히려 일부 떨어지는 사양 때문에 풍선효과로 반사수요를 누리는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SKT의 갤럭시노트10은 아우라글로우를 제외한 전 색상은 완판이 되었고 KT와 LGU+의 갤럭시노트10과 갤럭시노트10+의 재고가 조금 남아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코로나19`재 확산으로 인해 불안정된 고용문제와 더불어 소득불균형이 양극화되며 소비자들은 최근 1~3년이내 출시된 제품들의 스펙은 다들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어 출시일자가 조금 지나 보조금이 꽉찬 `갤럭시S9+` 공짜폰이나 `갤럭시노트9` 같은 가성비 휴대폰을 알아보며 조금 더 욕심을 내면 갤럭시노트10까지 구매하는 모양새다.

갤럭시노트9, 갤럭시S9+256G 공짜폰과 갤럭시노트10 30만원대, 갤럭시노트20 시리즈 버즈라이브증정 구매혜택은 8월말을 시작으로 9월내내 `사나폰` 카페를 통해 프로모션 기간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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