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갤럭시 라인업이 최근 줄줄히 공짜폰으로 풀리고 있다. 갤럭시 라인업은 크게 S시리즈와 노트시리즈로 분리되며 세분화된 모델 두세가지로 나뉜다.
작년 출시된 갤럭시S10 5G는 한차례 출고가인하 이후 9월 전량소진을 목표로 공시지원금이 대폭상향됐으며 올 상반기 출시된 갤럭시S20 시리즈도 지난3일 출고가를 소폭 인하하였다. 공시지원금은 지난6월 한차례 상향된 상향됐지만 지난4일 10만원가량 더욱 상향시켜 현재 최고지원금기준 50만원이넘는 기본 할인을 제공한다.
갤럭시S시리즈의 부진과 코로나19사태로인한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며 삼성전자와 미국의 애플 또한 가격인하에 나서는 등 소비자 지수에 맞춘 가격인하를 단행하는 것이다.
이는 갤럭시노트 시리즈에도 번져 작년 역대 노트시리즈 중 가장많은 판매량을 자랑한 `갤럭시노트10`시리즈 또한 공시지원금이 상향됐다. 이는 불과 한달 전 인상된 지원금에 20%에 달하는 금액을 상향시키며 최신 플래그십 라인업의 가격인하가 줄줄히 단행되는 모습이다.
이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사나폰`에서는 삼성전자의 전략에 따라 재고소진 기획전에 나서 갤럭시S20은 20만원대로 갤럭시노트10 시리즈는 30만원대로 재고소진을 실시한다.
유통관계자는 곧 출시될 프리미엄 라인업인 `갤럭시 Z폴드2` `갤럭시 Z플립5G` 모델이 출시 대기인만큼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의 출시가 이루어지는 만큼 기존 플래그십의 가치가 하락됨에 따라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전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S10 5G모델과 갤럭시 S20 5G모델 재고소진을 발빠르게 실시하며 뒤로는 비장의 카드 `갤럭시S20fe`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S20fe는 기존 갤럭시S20 시리즈의 스펙을 거의 승계하면서도 출고가는 89만원대로 알려졌다. 현재 같은 라인업의 공시지원금을 적용 시 출시 직후 10만원대로 예상되고있어 하반기 출시 스마트폰 중 소비자의 가장 큰 관심을 받고있다.
공동구매 카페 `사나폰`에서는 해당제품의 출시알림 예약을 실시하며 출시직후 발빠른 재고확보와 예약자 구매 헤택을 강화할 방침이다.
갤럭시S10 5G와 갤럭시S20 5G 갤럭시노트10시리즈 재고소진 기획전과 갤럭시S20fe 출시알림 예약은 네이버카페 `사나폰`에서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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