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금융권 최초 '전자문서지갑' 시행

김보미 기자

입력 2020-09-04 15:21  


신한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 `신한 쏠(SOL)`에 전자증명서 발급·유통시스템(전자문서지갑)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날 행정안전부와 전자문서지갑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자문서지갑은 종이증명서 제출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 민원 서류 신청, 제출 등 모든 과정에서 전자증명서를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전자증명서는 본인만이 접근 가능한 클라우드 기반 자기정보저장소에 암호화된 상태로 보관되며, 스마트폰이 분실되더라도 정보 유출 우려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 블록체인 보안기술을 적용해 위변조가 불가능하다.
정부24 앱에서 필요한 증명서를 발급 신청하고 수령방법을 전자문서지갑으로 선택하면 신한 쏠 전자문서지갑 플랫폼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 타 금융기관, 민간기업에 해당 증명서를 전자문서 형태로 제출하거나 본인 정보가 담긴 전자증명서를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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