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중순 이후 지칠 줄 모르고 상승했던 미 증시가 지난주 중반 이후 이틀 연속 급락하면서 등장하지 않을 것으로 봤던 ‘9월 위기설’까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데요. 그만큼 코로나 장세를 이끌어왔던 테슬라, FAANG, MAGA를 비롯한 대형 기술주에 낀 거품이 심하기 때문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틀 급락 이후 주가가 어떻게 될 것인지, 차제에 따른 투자방안을 모색해보는 시간 마련했는데요. 도움 말씀 주기 위해 -한국경제신문, 한 상 춘 논설위원-이 이 자리에 나와 계십니다.
Q. 한 위원님! 안녕하십니까? 지난 주말 뉴욕 증시 흐름이 중요했는데요. 낙폭을 줄이긴 했지만 불안한 장세가 지속되지 않았습니까?
-美 증시, flash crash→wobbling market
-다우, 하루 변동폭 무려 1000p 넘어
-나스닥, 이틀 연속 5% 폭락 후 조정
-급락 이후 종목별로 차별화 현상 ‘더욱 심화’
-낙폭 큰 기술주를 금융주가 만회하는 양상
-폭락한 테슬라와 애플, 상승으로 끝나 다행
-증시 안정, 갑자기 불안해진 심리 차단 관건
Q. 미국 등 글로벌 증시가 갑작스럽게 급락함에 따라 가장 궁금한 것이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점인데요?
-코로나 사태 이후 글로벌 증시 평균 55% 급등
-기간 상승률로 따진다면 ‘가장 빠른 편’
-월가, 급락 직전까지 “9월 위기설은 없을 것”
-이틀 급락 후 주가 전망, 2가지 시각 맞서
-이틀 급락 ‘제2 닷컴 버블 붕괴로 악화될 듯’
-단기 조정 이후 곧바로 상승궤도에 복귀할 듯
-아직까지 후자 견해 우세, 이번 주 흐름 중요
Q. 방금 이번 주 증시 흐름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이번 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이번 주 첫날 노동절 휴가, 변동성 장세 호재
-변곡점 증시, 하루 정도의 휴일은 심리 안정
-테슬라·애플 등 콜옵션 주가 흐름에도 긍정
-실업률에 이어 이번 주 경제지표 개선 예상
-8월 실업률, 8%대로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개선’
-경기선행·동행·후행 지표 모두 ‘개선 추세’
-고래·개미라 불리는 투자자 움직임 주목해야
Q. 나스닥 지수가 이틀 연속 급락 이후 왜 월가에서는 고래와 개미의 움직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경고가 계속 들리는 것입니까?
-테슬라와 애플 주가 급등락 주범 ‘고래와 개미’
-고래, 7월 이후 두 종목 사들인 ’소프트뱅크‘
-개미, 고래 움직임에 동참한 로빈후드 의미
-테슬라와 애플 주가 급등락 주범 ‘고래와 개미’
-소프트뱅크와 로빈후드, 두 종목 콜옵션 거래
-로빈후드, 두 종목 주식분할 이후 콜옵션 동참
-콜옵선 실현될 것 대비, 금융사 실물주식 매입
-테슬라와 애플 주가, 자기실현적 가설 대표 사례
Q. 말씀을 듣고 나니 테슬라와 애플 주가가 급락한 이후 대형 악재가 없는 상황에서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고 진단해드린 적이 있지 않습니까?
-기술주 이틀 연속 급락, 대형 악재 없이 발생
-2000년 전후 닷컴 버블 붕괴 때와 다른 점
-테슬라와 애플, 주식분할과 유상증자 ’악재‘
-테슬라·애플 등 나스닥, PPR과 PDR 주목
-Price Patent Ratio, PPR=주가÷무형 자산
-Price to Dream Ratio, PDR=주가÷꿈(잠재가치)
-제2 닷컴 버블 붕괴 우려, 왝더독 현상 주목
Q. 오늘은 새로운 용어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방금 말씀하신 왝더독 현상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말씀해 주시지요.
-왝더독(Wag The Dog), 꼬리가 몸통 뒤흔들어
-선물가격이 더 큰 현물가격을 좌우하는 현상
-콜옵션, 선물↑→선물가격↑→현물↑→현물가격↑
-월가, 다른 의미로 ‘왝더독 용어’ 사용해 주목
-테슬라와 애플 주가 하락, ’제2 닷컴 버블 붕괴
-투자자 심리 불안, VIX와 FGI 지수 주목할 필요
-7월 말 신풍제약, 바이오 주가 폭락 악화 우려
Q. 오늘 진단해드린 콜옵션, 자기암시가설, PPR, PDR 그리고 왝더독 현상까지 모두의 공통점은 투자자 심리와 연관되어 있다는 건데요. 투자자 심리는 어느 순간에 기대가 꺾이면서 주가가 급락하지 않습니까?
-로버트 실러, Narrative Economics 출판
-특정사건→스토리텔링→전파→증시에 영향
-코로나→전대미문 사태→SNS→주가 대폭락
-행동주의 경제학 ‘증시와 경제는 심리다’
-신풍제약, 상승 속 언제 하락할까 우려 공존
-제2 바이오 버블 스토리→SNS→신풍제약 폭락
-고래와 개미, 심리에 유난히 춤추는 특징 위험
Q. 결국은 투자자들의 심리가 관건인데요 당분간 성장률과 기업실적이 발표되지 않는 점을 감안하면 투자자가 불안할 때 소방수 역할을 담당하는 Fed 움직임이 주목되지 않습니까?
-주가와 경기가 한순간 붕괴됐던 3월과 달라
-디스인플레이션 여건, Fed의 통화정책도 변화
-유동성 위기 수습한 이후 시장 기능 복귀 시급
-조속한 실물경기 회복을 통해 고용 창출시켜야
-디스인플레이션 조짐 이후 ‘제3 방안’ 고민
-금리상한제, 수익률 곡선 통제 방식 놓고 논쟁
-파월 ‘평균물가목표제’ 도입 뜻, 9월 회의 채택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 상 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Q. 한 위원님! 안녕하십니까? 지난 주말 뉴욕 증시 흐름이 중요했는데요. 낙폭을 줄이긴 했지만 불안한 장세가 지속되지 않았습니까?
-美 증시, flash crash→wobbling market
-다우, 하루 변동폭 무려 1000p 넘어
-나스닥, 이틀 연속 5% 폭락 후 조정
-급락 이후 종목별로 차별화 현상 ‘더욱 심화’
-낙폭 큰 기술주를 금융주가 만회하는 양상
-폭락한 테슬라와 애플, 상승으로 끝나 다행
-증시 안정, 갑자기 불안해진 심리 차단 관건
Q. 미국 등 글로벌 증시가 갑작스럽게 급락함에 따라 가장 궁금한 것이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점인데요?
-코로나 사태 이후 글로벌 증시 평균 55% 급등
-기간 상승률로 따진다면 ‘가장 빠른 편’
-월가, 급락 직전까지 “9월 위기설은 없을 것”
-이틀 급락 후 주가 전망, 2가지 시각 맞서
-이틀 급락 ‘제2 닷컴 버블 붕괴로 악화될 듯’
-단기 조정 이후 곧바로 상승궤도에 복귀할 듯
-아직까지 후자 견해 우세, 이번 주 흐름 중요
Q. 방금 이번 주 증시 흐름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이번 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이번 주 첫날 노동절 휴가, 변동성 장세 호재
-변곡점 증시, 하루 정도의 휴일은 심리 안정
-테슬라·애플 등 콜옵션 주가 흐름에도 긍정
-실업률에 이어 이번 주 경제지표 개선 예상
-8월 실업률, 8%대로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개선’
-경기선행·동행·후행 지표 모두 ‘개선 추세’
-고래·개미라 불리는 투자자 움직임 주목해야
Q. 나스닥 지수가 이틀 연속 급락 이후 왜 월가에서는 고래와 개미의 움직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경고가 계속 들리는 것입니까?
-테슬라와 애플 주가 급등락 주범 ‘고래와 개미’
-고래, 7월 이후 두 종목 사들인 ’소프트뱅크‘
-개미, 고래 움직임에 동참한 로빈후드 의미
-테슬라와 애플 주가 급등락 주범 ‘고래와 개미’
-소프트뱅크와 로빈후드, 두 종목 콜옵션 거래
-로빈후드, 두 종목 주식분할 이후 콜옵션 동참
-콜옵선 실현될 것 대비, 금융사 실물주식 매입
-테슬라와 애플 주가, 자기실현적 가설 대표 사례
Q. 말씀을 듣고 나니 테슬라와 애플 주가가 급락한 이후 대형 악재가 없는 상황에서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고 진단해드린 적이 있지 않습니까?
-기술주 이틀 연속 급락, 대형 악재 없이 발생
-2000년 전후 닷컴 버블 붕괴 때와 다른 점
-테슬라와 애플, 주식분할과 유상증자 ’악재‘
-테슬라·애플 등 나스닥, PPR과 PDR 주목
-Price Patent Ratio, PPR=주가÷무형 자산
-Price to Dream Ratio, PDR=주가÷꿈(잠재가치)
-제2 닷컴 버블 붕괴 우려, 왝더독 현상 주목
Q. 오늘은 새로운 용어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방금 말씀하신 왝더독 현상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말씀해 주시지요.
-왝더독(Wag The Dog), 꼬리가 몸통 뒤흔들어
-선물가격이 더 큰 현물가격을 좌우하는 현상
-콜옵션, 선물↑→선물가격↑→현물↑→현물가격↑
-월가, 다른 의미로 ‘왝더독 용어’ 사용해 주목
-테슬라와 애플 주가 하락, ’제2 닷컴 버블 붕괴
-투자자 심리 불안, VIX와 FGI 지수 주목할 필요
-7월 말 신풍제약, 바이오 주가 폭락 악화 우려
Q. 오늘 진단해드린 콜옵션, 자기암시가설, PPR, PDR 그리고 왝더독 현상까지 모두의 공통점은 투자자 심리와 연관되어 있다는 건데요. 투자자 심리는 어느 순간에 기대가 꺾이면서 주가가 급락하지 않습니까?
-로버트 실러, Narrative Economics 출판
-특정사건→스토리텔링→전파→증시에 영향
-코로나→전대미문 사태→SNS→주가 대폭락
-행동주의 경제학 ‘증시와 경제는 심리다’
-신풍제약, 상승 속 언제 하락할까 우려 공존
-제2 바이오 버블 스토리→SNS→신풍제약 폭락
-고래와 개미, 심리에 유난히 춤추는 특징 위험
Q. 결국은 투자자들의 심리가 관건인데요 당분간 성장률과 기업실적이 발표되지 않는 점을 감안하면 투자자가 불안할 때 소방수 역할을 담당하는 Fed 움직임이 주목되지 않습니까?
-주가와 경기가 한순간 붕괴됐던 3월과 달라
-디스인플레이션 여건, Fed의 통화정책도 변화
-유동성 위기 수습한 이후 시장 기능 복귀 시급
-조속한 실물경기 회복을 통해 고용 창출시켜야
-디스인플레이션 조짐 이후 ‘제3 방안’ 고민
-금리상한제, 수익률 곡선 통제 방식 놓고 논쟁
-파월 ‘평균물가목표제’ 도입 뜻, 9월 회의 채택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 상 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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