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호가 첫 번째 미니앨범 ‘Love Synonym #1 : Right for Me(러브 시노님 #1 : 라이트 포 미)’로 돌아왔다.
데뷔 앨범 타이틀명 ‘Love Synonym(러브 시노님)’은 솔로로 나선 원호의 또 다른 시작을 보여준다는 의미로, 사랑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내려 글로벌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는 다짐을 뜻한다. 오랫동안 솔로 앨범을 준비한 원호가 타이틀곡 ‘Open Mind(오픈 마인드)’를 통해 어떤 매력을 드러낼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난 원호의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살펴보자.
# 데뷔 첫 미니 앨범
매력적인 보컬과 뛰어난 프로듀싱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원호가 솔로 아티스트로 본격 홀로서기에 나서게 됐다. 특히 원호는 타이틀곡 ‘Open Mind’ 작사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수록곡 ‘I just’, ‘Lost In Paradise’, ‘Interlude : Runway’의 공동 작사, 작곡란에 이름을 올리며 앨범 기여도를 높였다.
또한 오랫동안 컴백을 기다려준 국내 및 해외 팬들과 모두 소통하기 위해 한국어와 영어 등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됐으며, 솔로 뮤지션으로 성장한 원호만의 음악 색깔로 가득한 데뷔 앨범을 완성했다.
# 글로벌한 프로듀서진
원호의 데뷔 앨범을 위해 나선 글로벌한 프로듀서진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해외 유명 아티스트와 작업한 Latif(라티프), David Brook(데이비드 브룩), Frequency(프리퀀시), Aalias(알리아스)가 의기투합해 원호의 타이틀곡 ‘Open Mind’에 힘을 실었으며, Corey Sanders(코리 샌더스), Nick Gale(닉 게일) 등 영국 최고의 프로듀서진도 데뷔 앨범 작업에 지원사격하며 웰메이드 앨범을 탄생시켰다.
더불어 미국 유명 매니지먼트사 매버릭(MAVERICK)과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한 활동까지 예고한 만큼, 원호는 현지 프로듀서들과의 협업을 통해 무궁무진한 매력을 담아내며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상을 펼칠 예정이다.
# 독보적인 퍼포먼스
원호는 데뷔 앨범 ‘Love Synonym #1 : Right for Me(러브 시노님 #1 : 라이트 포 미)’에 새롭게 시작되는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아냈으며, 타이틀곡 ‘Open Mind’로 그간 갈고닦은 완벽 퍼포먼스를 선보일 전망이다.
이를 위해 유명 안무팀 프리마인드(Freemind)가 타이틀곡 안무에 참여, 원호의 완벽한 바디라인과 복근이 돋보이는 역대급 수준의 퍼포먼스를 선보여 남자다운 매력을 한층 더 배가시켰다.
한편, 원호는 오는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Open Mind’의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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