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이 10월 1일부로 GM 해외사업부문(GM International Operation) 홍보 담당 윤명옥 상무를 GM 한국사업장의 홍보부문 전무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윤 전무는 지난 2019년 GM 입사 이후 GM 해외사업부문의 기업 및 리더십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해 왔다.
GM 입사 직전에는 GE헬스케어의 홍보 업무를 총괄하는 등 1997년부터 지난 23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홍보 전문가로 활동해왔다.
윤 전무는 앞으로 한국GM,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 등 한국 내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윤 전무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했다.
한편 기존 홍보부문을 이끌어 왔던 황지나 부사장은 9월 30일부로 퇴임한다.
황 부사장은 2012년 GM에 입사 이후 지난 9년간 한국GM 내 홍보부문을 총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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