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해외직접투자 2분기 연속 감소

조현석 부장

입력 2020-09-18 10:0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코로나19 여파에 해외직접투자액이 2분기 연속 줄었다.
19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0년 2분기 해외직접투자 동향`에 따르면 2분기 해외직접투자액은 전년 동기보다 27.8% 감소한 121억4천만달러로 집계됐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해외 이동이 제한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업종별로 보면 코로나19 영향이 본격화된 제조업 직접투자액이 전년동기보다 62.7% 감소한 21억5천만달러로 나타났다.
금융과 보험업 직접투자도 21.3% 감소한 50억5천만달러로 집계됐다.
반면 부동산업 직접투자는 저성장·저금리에 따른 수익원 다각화 기조로 인해 투자 증가세가 지속되며 전년대비 7.3% 증가한 16억달러를 기록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