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서울지방국세청 직원 5명 확진…16명 검사 중

입력 2020-09-18 11:5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서울 종로구 소재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18일 오전 10시까지 관련 확진자가 5명 나왔다고 서울시가 전했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방역통제관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이렇게 밝혔다.
시에 따르면 타 시도 거주자인 서울지방국세청 직원 1명이 이달 16일에 처음으로 확진됐으며, 17일에 확진자 3명이 추가됐고 18일 오전 10시까지 1명이 또 확진됐다.
관련 확진자 5명 중 첫 확진자를 제외한 4명은 서울 발생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은 같은 팀 직원을 포함해 접촉자 20명의 검체를 채취했으며, 이 중 첫 확진자를 제외한 4명이 양성으로 나왔고 나머지 16명의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서울시는 확진자가 나온 서울지방국세청 건물의 해당 층을 일시 폐쇄한 후 긴급방역소독을 실시했으며, 접촉자를 파악하고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서울지방국세청 코로나19 확진자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