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성남시-성남환경연합과 MOU…"플라스틱 선순환 확대"

송민화 기자

입력 2020-09-22 11:05  

롯데케미칼의 'ProjectLOOP'와 성남자원순환가게 're100' 손잡아
`민·관·기업 제1호 지역클러스터 협약식`에서 (우측부터)롯데케미칼 대표이사 김교현, 성남시장 은수미, 성남환경운동연합 최재철 공동의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성남시, 성남환경운동연합과 민·관·기업 최초로 플라스틱 자원 선순환 확대를 위한 지역클러스터 협약식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롯데케미칼의 플라스틱 자원선순환 활동인 `Project LOOP`와 성남시, 성남환경운동연합에서 진행하고 있는 성남자원순환가게 `re100(recycling 100%)`을 통해 플라스틱 환경문제를 함께 줄여 나가고자 민·관·기업이 힘을 모은 첫번째 사례이다.

이날 협약 내용에 따라 모두 76개의 페트병 분리배출대가 설치될 예정인데 성남시 청솔마을 9개 단지에 70개, 수정구 및 중원구 등에 설치된 `성남자원순환가게re100` 6곳에 설치된다.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이사는 "민·관·기업이 플라스틱 재활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만든 의미 있는 제1호 프로젝트"라며 "플라스틱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자원선순환 문화가 확대 정착될 수 있도록 힘을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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