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펜타곤의 일본 정규 1집 `UNIVERSE : THE HISTORY`가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2위를 기록했다.
지난 23일 발매된 펜타곤의 일본 정규 1집 `UNIVERSE : THE HISTORY`가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2위, 아이튠즈 케이팝 앨범 차트 3위에 오르며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UNIVERSE : THE HISTORY`는 타이틀처럼 펜타곤과 팬클럽 `UNIVERSE`(유니버스)의 추억을 더듬어 나가는 앨범으로, 데뷔곡 `Gorilla`부터 히트곡 `빛나리`, `청개구리`, `Dr. 베베` 그리고 팬송인 `소중한 약속 (To Universe)` 등 펜타곤을 대표하는 곡들의 일본어 버전은 물론 일본 메이저 데뷔 싱글 `COSMO`와 두 번째 싱글 `HAPPINESS` 등이 수록됐다.
펜타곤은 지난해 2월 싱글 `COSMO`를 발표하고 일본 메이저 데뷔했으며, 오리콘 차트와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1위를 달성하며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펜타곤은 오는 10월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앨범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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