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BMW 더 뉴 5·6 본격 출시…"친환경 시대 준비"

입력 2020-10-06 17:40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후진 어시스트 등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 전 모델 기본 장착


    BMW 코리아는 뉴 5시리즈와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를 공식 출시했다.

    BMW 코리아에 따르면 5시리즈는 1972년 처음 공개된 이후 전 세계에 800만대 이상 판매된 BMW의 대표 모델이다.

    세련된 디자인과 쾌적한 실내 공간, 탁월한 효율성, 스포티한 주행 성능 등이 특징이다.

    7세대 5시리즈는 국내에서는 지난 4년 동안 모두 7만 7천 대가 판매됐다.

    또 BMW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직접적인 경쟁상대가 없는 콘셉트의 모델로 스타일리시한 외관 디자인,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실내, 뛰어난 공간 활용성 등을 앞세워 비즈니스와 레저를 모두 만족시켜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세단의 안락함과 SUV의 활용성, 그리고 쿠페의 스타일이 결합된 럭셔리 투어러 모델로 선명해진 외관 디자인, 자율주행에 한층 가까워진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적용됐다.

    친환경 모델인 530e도 성능을 대폭 개선해 선보였다.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탑재돼 48볼트 스타터-제네레이터를 활용한 기술은 강한 힘과 회생제동 효율을 바탕으로 연료 소모량 최소화와 승차감을 개선했다고 BMW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뉴 5시리즈는 국내에 520i와 530i, 530i xDrive, 540i xDrive, M550i xDrive로 구성된 가솔린 라인업과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디젤 모델 523d 및 523d xDrive, 그리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530e로 출시되며, 가격은 6,360만 원에서 1억 1,640만 원이다.

    뉴 6시리즈 라인업은 가솔린 모델인 630i xDrive와 640i xDrive, 디젤 모델인 620d와 620d xDrive, 그리고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630d xDrive로 구성되며, 이 중 630i xDrive가 국내에 우선 출시되고, 트림은 럭셔리 라인과 M 스포츠 패키지 두 가지로 제공되며, 가격은 8,920만 원에서 9,220만 원이다.

    BMW the new 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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