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해외 이동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근로자가 직장으로 돌아오고 해외 여행이 다시 시작되는 것과 함께 의료 시스템 및 경제가 회복되더라도 해외 이민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전 세계적으로 인터넷과 그에 따른 소셜 미디어 혁명으로 해외 이동에 대한 욕구는 지구상 먼 곳까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글로벌 이주는 모든 지역, 국가 및 도시 경제에 필수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 해외 이주는 영구적이든 일시적이든 최소한 하나 이상의 안전한 장소를 원하는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움직임에 따라 지난 달 미국투자이민 등 해외 이민 전문 클럽이민㈜은 국내에서 처음 시도한 미래ⓔ이민박람회를 개최하여 온라인으로 해외 이주와 사업 및 투자, 자녀 교육, 안전한 국가, 자산 관리 등 그동안 정체된 해외 사업과 투자, 해외 취업과 자녀 교육 및 이민에 관한 정보 전달을 위해 해외 각국 현지 전문가들과 이틀에 걸쳐 토론의 장을 열었다.
이 행사에서 클럽이민㈜ 홍금희 대표이사는 "이제는 국내외적으로 코로나19 이후의 변화되는 해외 생활에 대비할 때이며, 보다 안전한 생활을 전제로 해외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번 국가별 데이 이민 세미나는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4.0 시대`란 슬로건으로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캐나다, 미국, 유럽, 파나마 및 기타 국가에 대한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에 대한 준비 내용으로 개최된다.
매주 진행되는 국가별 데이 이민 세미나 참여는 클럽이민㈜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이 가능하며, 좌석은 코로나19로 인해 한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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