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최리, ‘도시어부2’ 출격…데뷔 후 첫 단독 예능

입력 2020-10-0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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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 멤버 최리가 채널A ‘도시어부2’ 출연을 예고했다.

이달의 소녀에서 긍정에너지와 파이팅 소녀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며 뛰어난 콘셉트 소화력과 함께 무대장인으로 불리는 멤버 최리가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로 데뷔 후 첫 단독 예능에 도전한다.

‘도시어부2’는 고기 하나에 울고 웃는 본격 일희일비 리얼 낚시 버라이어티로 이덕화, 이경규, 박진철, 지상렬, 이수근, 이태곤, 김준현과 함께 잡으면 잡을수록 더 심해지는 낚시에 대한 갈증과 열망을 웃음으로 승화하며 목요일 밤을 책임지고 있다.

멤버 최리는 사전 공개된 ‘도시어부2’ 예고편을 통해 손쉽게 문어를 낚아올리는 모습을 선보이며 낚시에 소질을 드러내 두족류 신흥 강자로 떠올라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낚시 슈퍼루키로 기대를 모은 최리가 소속된 이달의 소녀는 오는 19일 새 미니앨범 ‘미드나잇’(12:00)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반전 매력의 트렌디하고 컨셉적인 타이틀곡 ‘와이낫?’(Why Not?)으로 돌아올 것을 예고, 글로벌 케이팝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모았다.

이달의 소녀의 멤버 최리가 데뷔 후 처음으로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인 채널A ‘도시어부2’는 8일 밤 9시 50분에 방송 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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