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업계 최초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 해외주식 거래 고객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나이트 홈(HOME)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일 오후 6시부터 오전 6시까지 NH투자증권 고객이 MTS(QV, 나무)에 접속하면 나이트 홈 모드로 자동 변경된다.
나이트 홈에서는 S&P500, 나스닥 종합 지수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고,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조회하고 있는 국가별 종목 실시간 순위는 물론, 다양한 종목 순위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또 미국 주식을 비롯한 해외주식 관련 서비스 바로 가기 메뉴를 제공하고, 해외 리서치 자료 및 해외 뉴스를 홈 화면에 한눈에 확인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NH투자증권 디지털솔루션본부 안인성 상무는 "증권사 앱의 한정된 사용 성을 해외주식 직접 거래 활성화라는 트랜드를 통해 야간 시간까지 확장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유용한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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