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을 빼야 팔린다"…'로우푸드' 소비 급증

박승완 기자

입력 2020-10-13 16:16  

위메프 저당 식품 판매액, 전년비 233%↑
"건강 우려에 '확찐자'의 다이어트 소비 영향"
위메프 로우푸드
위메프는 최근 3개월(7월 5일~10월 4일) `저당 식품` 판매액이 전년 동기 대비 233%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
당 성분이 높은 탄산음료 대신 탄산수(70%)를 마시거나, 설탕 대신 저열량 대체감미료인 알룰로스(32%)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건강식품인 두유 카테고리에서도 무첨가 두유(99%)가 많이 팔렸다.

이는 여러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당 섭취를 줄이려는 시도에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살이 찐 이른바 `확찐자`들의 다이어트용 소비의 영향으로 해석된다.

같은 기간 이들의 저지방·무염 식품 소비도 각각 23%, 7% 증가했다.

밀가루 대신 다른 원료를 활용한 `글루텐 프리` 식품도 각광받고 있다.

곤약면, 곤약쌀 판매가 늘면서 묵/곤약 카테고리 거래액은 719% 증가했고, 옥수수면(186%), 미역국수(159%), 면두부(157%) 등의 매출이 두 배 이상 늘었다.

위메프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영양제보다 `건강한 먹거리` 자체로 좋은 영양소를 채우는 소비자들이 느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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