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초·중생 삼남매 확진…장안초 오늘 하루 등교중지

입력 2020-10-14 10:2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경기 성남시는 분당구 분당동에 사는 초·중학생 삼남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삼남매 가운데 첫째 아들은 장안중학교, 둘째 아들과 막내딸은 장안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다.
이들 삼남매는 아버지(성남시 423번 환자)가 13일 확진됨에 따라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두 아들은 무증상이었고 막내딸은 13일 증상이 발현됐다.
첫째 아들은 지난달 29일, 둘째 아들과 막내딸은 지난 5일이 마지막 등교수업을 한 날이다.
이에 따라 장안중학교의 경우 정상 운영 중이며 장안초등학교는 역학조사를 위해 이날 하루 등교를 중지한 채 전교생 원격수업을 진행 중이다.
삼남매의 아버지는 지난 12일 확진된 서울 관악구 421번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방역당국은 확진된 일가족 4명의 정확한 감염 경로와 함께 세부 동선,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사진=성남시청 홈페이지)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