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한중일 정상회의 성사 노력…문제 만나서 풀어야"

정원우 기자

입력 2020-10-14 14:40  



청와대가 한중일 정상회의와 관련해 "정부는 성사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14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만난다, 만나지 않는다가 양국 현안해결의 전제조건이 되어선 안된다는게 우리 정부의 입장"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강 대변인은 "문제가 있으면 오히려 만나서 풀려고 노력해야 한다"며 "일부 내외신 보도대로 만남을 선결조건으로 삼으면 아무것도 풀리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복수의 한일 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한국이 강제징용 문제에 대해 수용 가능한 조치를 강구하지 않는 한 스가 총리는 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한국에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