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의 신한두드림스페이스에서 주최한 프로그램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에서 ‘위밋플레이스’ 가 모빌리티분야에 선정되었다.
이번 기회로 위밋플레이스는 한라그룹과 매칭되어 혁신 모빌리티 분야에서 협업기회와 함께 다양한 서비스 고도화 방안을 함께 꾸며갈 예정이다.
위밋플레이스가 선정된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은 기술 분야별로 수요가 있는 기업과 스타트업이 협업하고자 하는 분야를 제시하고, 수요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 그 기술을 지원하면, 기업이 선발 과정과 평가에 직접 참여하여 협업 가능한 스타트업이 있는지 검토하고 선별하게 된다. 이후 공정한 평가 및 심사를 통해 선발된 각 기술 부문별 우수팀 총 5개팀에는 총 1억원(팀별 2천만원)의 상금을 제공받게 된다.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참가하게 된 수요 기업은 신한금융그룹, 굿네이버스 글로벌임팩트, 코맥스, 한라그룹 등으로 각 기업별로 최대 5~7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하는 공모 분야는 핀테크, 인공지능(AI)·빅데이터, 에너지, 스마트시티·팩토리, 에듀테크, 모빌리티, 혁신BM 등이 있다.
모빌리티 분야에 선발된 위밋플레이스는 12주 동안 마스터 멘토단으로 이루어진 전담 팀의 기술 및 사업 고도화 컨설팅, 온·오프라인 역량강화 강의, 참여기업 현업 기술 담당자와의 워크숍 등의 네트워킹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자사 보유기술의 시장현황을 파악하고, 사업화 가능성 등 다양한 조언을 받을 기회가 주어진다.
위밋플레이스 강귀선 대표는 “이번 신한오픈이노베이션 모빌리티분야에 선정되어 한라그룹에서는 발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으며, 우리 위밋플레이스는 기술 연계 및 사업 확장이 더욱 활성화 되어 산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전망된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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