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20일 쌍화차, 대추차, 생강차로 구성된 전통차 3종을 출시했다.
이디야 ‘쌍화차’는 천궁, 백작약, 당귀, 대추, 감초 등 다양한 원재료를 넣어 달콤 쌉쌀한 향과 단맛이 특징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음료이다.
‘대추차’는 국산 대추를 듬뿍 넣어 달콤하고 말린 대추를 더해 씹는 식감까지 즐길 수 있다.
‘생강차’는 국산 생강 특유의 진한 맛에 달콤한 유자와 꿀을 더해 풍부한 향미를 구현했다.
이디야커피는 이날 겨울철 간식 호떡을 활용한 디저트 제품도 2종도 선보였다.
‘꿀호떡’은 찹쌀 반죽 안에 땅콩분태를 곁들인 달호떡소를 넣고 노릇노릇하게 구워 추억의 맛을 살렸다.
‘아이스크림 호떡’은 따뜻한 꿀 호떡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올리고 곡물 파우더와 메이플 시럽을 곁들인 이색 메뉴다.
이디야커피는 이디야 멤버스 전회원과 11번가 회원 등을 대상으로 신제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김주예 이디야커피 마케팅본부장은 “코로나19 유행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이제 겨울철도 다가오고 있어 계절에 어울리는 쌍화차 등 전통차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추억의 제품을 이디야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뉴트로 컨셉트가 모든 연령층의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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