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권이 유튜브 채널 `보권말권`을 개설하고 글로벌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조권은 지난 20일 개인 유튜브 채널 `보권말권`을 오픈하고 티저 영상 `조권 is back!`을 게재했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의 예고편을 패러디한 티저 영상에는 슈퍼 하이텐션 유튜버로 거듭난 조권의 모습을 고퀄리티로 담아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영상 말미에는 뮤지컬 `제이미` 백스테이지 현장에서 채널을 홍보하는 조권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권은 동료 뮤지컬 배우들과 함께 "나 유튜브 하는데 내 채널명 보권말권!"이라고 외치며 남다른 에너지를 폭발시키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조권은 유튜브 채널 `보권말권`을 통해 가식 없는 내추럴한 사생활을 비롯한 다채로운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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