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세기 힛-트쏭`이 안방에 가을의 감성을 선물한다.
23일 밤 8시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31회에서는 `가을 탑승! 무르익는 갬성 힛-트쏭 10`을 주제로, 듣는 순간 마음을 촉촉하게 만들어 주는 특별한 힛트쏭들이 시청자들을 찾는다.
가을에 맞춘 특별한 의상으로 등장한 MC 김희철은 홍콩 느와르 속 주윤발로 빙의, 휘날리는 트렌치코트와 선글라스, 그리고 입에 문 성냥개비를 통해 추억을 생생하게 소환할 예정이다.
가을을 한껏 머금은 김희철의 감성은 무대로 이어질 전망이다. 감성에 촉촉하게 젖어든 김희철의 라이브는 물론, 특별한 `영웅본색` 패러디 퍼포먼스가 준비된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기대를 더한다.
김희철의 활약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가을에 생각나는 사람에게 전화`라는 즉석 미션을 받고 `열정 만수르` 유노윤호와의 깜짝 연결에 성공한 것. 두 사람의 `절친 케미`는 물론 예능감 넘치는 `역인터뷰`에 스튜디오가 웃음으로 물들었다는 귀띔이다.
여기에 감성 힛트쏭들에 숨겨진 깜짝 놀랄 비하인드 스토리들과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희귀 영상들까지, 다양한 볼거리들이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MC 김희철의 `하드캐리`는 물론 가을의 청량한 하늘과 어우러진 `감성 힛트쏭`들이 찾아갈 `이십세기 힛-트쏭` 31회는 23일 밤 8시 KBS Joy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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