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수 미포함 오피스텔 '원타워 5차'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주목

입력 2020-10-2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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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오피스텔 평균 청약 경쟁률은 17.7대 1로, 1만 6513실 모집에 총 29만 2881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오피스텔 관련 집계가 시작된 2018년 하반기(6.5대 1)는 물론 지난해 상반기(2.6대 1)와 하반기(3.1대 1)에 비해 높은 수치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6·17 부동산대책 이후 아파트 규제가 심화되고 저금리기조가 지속됨에 따라 오피스텔과 같은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하지만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도 입지, 정책영향 정도에 따라 온도차가 발생하는데 이 중 시가표준액 1억원 미만 오피스텔은 주거용이라 하더라도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다주택자 취득세 중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상기 조건을 모두 만족하며 높은 투자 가치를 가진 원타워5차(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987-7, 8, 9)는 서울권역 내 마지막 1억원대 매물로서,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전액 무이자 ▲임대수익보장제 ▲바이백(Buy-Back)안심제 ▲임대매칭서비스 등 파격 조건을 제안하고 있다.

이곳은 오피스텔 시장 최초로 `바이백안심제`를 시행하는 곳이기도 하다. 바이백안심제란 고객이 2년간 임대 또는 실거주한 뒤 판매사에 다시 환매를 요청할 수 있는 제도로, 구매 리스크가 적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반경 1km 이내에는 서부광역철도 강서구청역(예정)과 5호선 화곡역, 2호선 까치산역, 9호선 가양역이 지나가는 `쿼드러플 역세권`이다. 특히 2호선 까치산역과 5호선 화곡역 지하철 노선이 연결(예정) 될 경우 오피스텔이 받는 영향을 고려해 향후 시세 차익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원타워5차 관계자는 "최근 오피스텔에 대한 인식이 아파트처럼 장기간 거주하는 공간으로 바뀌며, 쾌적한 주거 환경에 대한 니즈가 높은 편이다. 원타워 5차는 서울 시내에 입지한 만큼 인근에 대형마트, 백화점, 영화관, 전통시장, 공원 등 생활에 필요한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원타워5차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분양홍보관 방문 이벤트 `당기면 돈이 생겨요!`를 진행 중이다. 슬롯게임 이벤트에 참여한 뒤 분양홍보관에 방문하면 당첨된 경품(황금열쇠 3돈, 백화점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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