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젠글로벌, 금융권 출신 'AI인재' 모여 인공지능 뱅킹서비스 확장

입력 2020-10-27 13:27  

글로벌 금융업계 전문가들이 뭉쳐 `AI금융`을 이끌고 있는 에이젠글로벌(AIZEN)이 인공지능 뱅킹 서비스로 또다시 금융혁신에 도전한다. 에이젠글로벌은 금융 전문가와 AI전문가가 모여 설립했고, 최근 씨티은행, 스탠다드차타드 은행, EY 금융사업, 딜로이트 금융담당, 폭스바겐 파이낸셜 등 글로벌 출신 금융권 전문가가 대거 합류해 AI 뱅킹서비스를 고도화했다.

에이젠글로벌은 데이터 분석, AI기반의 금융 의사결정 자동화에 필요한 전문적 AI금융솔루션을 토대로 우리은행 AI연체예측플랫폼, AI심사 및 현대카드와 우리카드 딥러닝 FDS, 삼성화재 클레임 속성분류, 사회보장정보원 머신러닝RPA사업을 통해 국내 대형 금융회사와 인공지능 도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특히 기존의 범용적 AI플랫폼과 달리, 금융의 도메인 지식이 중요한 인공지능 프로젝트에서 금융 전문적 인사이트를 AI기술에 녹여내, 금융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했다.



또한 글로벌 금융회사의 리스크 프레임워크 기반의 뱅킹서비스를 아시아 시장에 제공하고 있다. 씨티은행 홍콩 및 싱가포르, 폭스바겐 아시아 리스크 담당, 대만의 라인뱅크 등 아시아 시장에서 금융서비스를 구축했던 인재가 합류하면서 금융데이터 기반의 AI모듈이 강화됐다. 아시아 시장에 등장한 신규 결제플랫폼, 온라인몰, 데이터플랫폼과 기존 전통 은행을 연결해 여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뱅킹서비스 모델로, 아시아에 진출한 한국의 은행과 아시아 현지 기업을 연결하는 Win-Win모델이다. 베트남의 결제(Payment), 인도네시아의 온라인몰 등 현지 고객의 빠른 분석 및 상품 설계, 심사, 리스크 관리를 통한 서비스형 뱅킹(Banking-as-a-Service)을 제공한다.

에이젠글로벌은 금융전문가 및 AI인재로 금융AI를 선도하면서 서울대학교AI연구원과 `캡스톤 프로젝트`, 카이스트와 인공지능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인공지능 R&D 및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창업 초기부터 아시아 시장을 목표로 개발한 AI금융솔루션 `아바커스(ABACUS)`는 금융데이터에 특화된 표준화된 모델로 가트너 AI등재, 홍콩 핀테크위크 1위, SC홍콩 Top10 핀테크 선정되는 등 아시아 시장에 주목을 받았다. 또한 최근 인텔AI빌더 선정, 네이버 비즈니스플랫폼 NBP 협업 등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AI서비스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에이젠글로벌은 금융권 AI인재가 뭉쳐 산업계, 학계, 연구까지 머리를 맞대 `최적의 금융AI서비스`를 솔루션에 반영했다는 평이다.

에이젠글로벌 강정석 대표는 "AI금융서비스는 금융 도메인 지식을 얼마나 심도 있게 모델링에 반영할 수 있는지가 가장 핵심 기술이 되는 것"이라며 "금융 아키텍처가 반영된 기술을 토대로 국내와 아시아 시장에서 독보적인 AI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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