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언택트 시대에 발맞춘 ‘이 밤의 끝을 잡고’ & ‘명동에서 아침을’ 패키지 선봬

입력 2020-10-28 16:14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언택트 시대에 발맞춘 ‘이 밤의 끝을 잡고’ & ‘명동에서 아침을’ 패키지 선봬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깊어가는 가을밤, 가을의 정취에 흠뻑 취할 수 있는 ‘이 밤의 끝을 잡고’ 패키지를 선보인다.

언택트 소비 트랜드를 반영한 이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함께 프리미엄 에일 맥주 및 안주를 룸 서비스로 제공한다. 없어서 못 먹는 일명 품절템 중 하나인 열대과일 향이 풍부한 곰표 맥주, 상쾌한 과일 향과 쌉쌀한 맛이 조화를 이루는 독립1909 맥주를 랜덤으로 4병 제공함과 동시에 맥주와 찰떡궁합인 바삭하게 구워낸 치킨 가라아게와 감자튀김을 함께 제공한다.

명동의 도심 뷰와 가을 남산의 아름다운 경관이 한눈에 들어오는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의 모던하고 안락한 객실에서 소중한 사람과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누려보는 것은 어떨까.

이 패키지는 12월 31일까지 예약 및 투숙 가능하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에서 추석 연휴 한정 상품으로 진행됐던 ‘명동에서 아침을’ 패키지는 고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12월 31일까지 투숙 및 예약 기간을 연장해 진행한다.

객실 안에서 프라이빗 한 조식을 즐길 수 있는 ‘명동에서 아침을’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조식 딜리버리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조식은 바게트 샌드위치 또는 샌드위치와 파니니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고 제철 과일, 요거트, 커피 2잔(탄산음료 또는 주스 대체 가능)이 함께 제공된다.

딜리버리 서비스는 총 4회의 시간대(오전 8시부터 오전 9시 30분 사이, 30분 단위)로 이용 가능하다.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안락한 호텔 침대 위에서 여유로이 잠에서 깨어 호텔 조식을 이용할 수 있으니 로맨스 영화에서처럼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하고 싶었던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호캉스가 아닐까.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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