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지주는 2020년 3분기 지배지분 기준 누적 당기순이익 2,981억 원(연결기준 3,179억 원)을 시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실적이며, 코로나19 관련 선제적 대손충당금 추가 적립(3분기 151억 원)등 일회성 요인을 제외할 경우 14.3%의 증가율을 기록한 것이다.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비율(잠정)은 13.40%를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0.01%포인트 상승했다.
자산건전성 지표인 연체율은 0.15%포인트 개선된 0.60%, 고정이하여신비율도 0.15%포인트 개선된 0.68%를 기록했다.
계열사별로는 전북은행이 올 3분기 누적 907억 원의 순이익을 시현했고 광주은행은 1,377억 원이었다.
JB우리캐피탈은 855억 원, JB자산운용은 14억 원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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