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지정타 1순위 청약에 48만 몰렸다…최고경쟁률 5,219:1

신인규 기자

입력 2020-11-04 08:3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경기도 과천 지식정보타운 내 1순위 청약이 3개 단지 1,044가구 모집에 청약통장 48만명이 몰리는 진기록으로 마감됐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3일 1순위 청약을 받은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S1블록·192가구), `과천 푸르지오 어울림 라비엔오`(S4·458가구)·`과천 르센토 데시앙`(S5·394가구)에 각각 10만2693명, 19만409명, 18만5288명이 신청했다.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가 평균경쟁률 534.9대 1로 가장 높았으며, 과천 르센토 데시앙와 과천 푸르지오 어울림 라비엔오가 각각 470.3대 1과 41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 전용면적 84㎡B형의 5,219대 1이다.

해당 단지들은 전용면적 85㎡이상 물량에 추첨제가 적용돼 `로또 분양`을 노린 청약인구가 집중된 것으로 분석된다. 단지별 평균 분양가는 제곱미터당 2,376만원~2,403만원대로, 당첨시 시세차익이 10억원 안팎에 이를 것으로 업계는 전망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