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에서 프리 윈터에디션 ‘메리 모멘트’ 패키지를 출시해 오는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여유로운 휴식에 집중하며 재충전과 더불어 새로운 시작을 도와줄 특별한 선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객실타입은 스탠다드, 디럭스, 스위트 등 총 3타입으로 구성된다.
해당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객실 타입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2021년 플래너(핸디 스케줄러 또는 루틴 다이어리 중 택1)를 공통으로 제공하며 디럭스 타입 고객에게는 투숙기간 중 우아한 인테리어의 7층 티 살롱 르 살롱에서 이용 가능한 스타벅스 커피 베이스의 스페셜 디저트 1종(트라이플)과 커피 또는 티 음료(2잔) 이용권을 제공한다.
스위트 타입 이용객 대상으로는 스타벅스 2021 플래너를 비롯해 스위트 객실 혜택인 애프터눈 티세트 2인 혜택과 조식 2인 이용 혜택, 마크다모르에서 칵테일과 샴페인을 각 3잔씩 즐길 수 있는 나잇아워 혜택도 포함되어 있다.
본 패키지는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홈페이지 또는 유선 예약을 통해 11월 30일까지 투숙하는 예약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 2만원을 선착순 80실 한정으로 제공하며, 그 외에도 홈페이지 예약 시 1만원 할인, 2박 이상 투숙 시에는 5만원 할인(유선 예약 한정) 혜택 등이 제공된다.
레스케이프 호텔 마케팅팀 이건우 팀장은 “올 겨울 프렌치 무드의 아늑한 객실에서 호캉스를 즐기며 2021년 신년의 새로운 시작을 계획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기획했다”며 “연말연시 호텔을 찾는 고객들이 즐거운 휴식을 즐기며 재충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레스케이프 호텔은 안전한 도심 속 휴가를 돕기 위해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객실 내 홈트레이닝이 가능하도록 휴대용 런닝머신인 나인닷 트레드밀, 휴대폰 살균충전기 등 대여 서비스를 진행하며 기존의 8층 피트니스 공간은 사전예약제로 전환해 고객들의 프라이빗한 호캉스를 도울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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